용인도시공사, 개방 소통의 정부3.0 우수사례발표 맞춤형 서비스 비전에 따라 장사시설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 설명 장춘란 2016-12-14 1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이달 초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우수사례 발표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정부3.0은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공사는 작년 말 정부3.0 추진선포식을 갖고 올해를 본격적인 추진 원년으로 삼아 행정업무 공개, 고객참여 서비스 실시 등 구체적인 시책을 추진하였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종합 장사시설 평온의숲 윤명식 차장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비전에 따라 장사시설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평온의숲은 올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만 이루어졌던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매장 위치안내와 사용연장 등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이 외에도 장사정보를 전자문서화 하여 행정효율을 증가시켰다. 또한 본사 전산담당자인 윤병욱 대리는 올해 말부터 추진되고 있는 통합업무시스템과 홈페이지 개편 등 전사적 시스템 개선 사업을 설명하였다. 기존업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외부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 개방 등 정부 3.0원칙 아래 개선하는 사업을 통해 공사는 실시간자원관리, 클라우드 업무 시스템 등 첨단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 홈페이지를 고객중심으로 재설계하고 모바일 등 웹접근성을 개선하여 고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한섭 사장은 “효율적 행정은 주민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서 달성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투명한 소통 행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16.12.15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