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니까 청춘이다’ 참가자 모집 - 9일까지 신청 접수…30명 추첨 선발 13일 보정동 카페서 미술 특강, 버스킹 공연 - 장인자 2024-09-04 2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3일 오후 7시부터 기흥구 보정동의 한 카페야외테라스에서 ‘Art니까 청춘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밝혔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다이브 인 하이볼’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시는 청년들이 친숙한 공간인 지역 카페에서 긴장을 풀고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부는 예술 작품의 가치와 화가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미술 특강이 진행된다. 2부는 애니메이션 OST, K-POP 어쿠스틱, 감미로운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9일까지 용인시 청년랩 홈페이지(www.yylab.kr)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유학교 결실!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25명 전원 입상 쾌 24.09.05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시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보행보조로봇 도입 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