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더슛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과천과학관에 입점한다 - 용인시, 내년 4월‘가상현실체험 전용극장’운영 - 장인자 2016-12-06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더슛미디어’가 내년 4월 개관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기업체험관에 창업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입점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더슛미디어’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이곳에 가상현실체험 전용극장을 만들어 자체 제작한 다양한 VR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과학관 기업체험관은 500㎡ 규모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넥슨 등 3~4개 대기업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며 인공지능, 가상현실, 드론 등 기업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더슛미디어’는 운영 초기에는 역사교육 및 지역문화 VR콘텐츠를 제공하고 점차 오감체험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슛미디어는 ‘51번지, 우토로가족’이라는 가상현실다큐를 제작해 국제 웹영화제 ‘K웹페스트’ VR상, SBS VR UCC콘테스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차세대영상콘텐츠 다큐부분 제작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D입체 기법의 VR다큐를 제작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미래사업팀 곽수환 팀장 031-323-4689)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자치연합회 10대 회장에 이종현씨 선임 17.01.25 다음글 용인도시공사,‘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돼 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