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돼 - 가정의 날, 남녀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경영 돋보여 - 장인자 2016-12-06 06: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족친화인증 기관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주는 것이다. 공사는 그동안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매주 가족의 날을 운영하여 정시퇴근을 장려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출산․육아․학업 등 근로자 개인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남녀직원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멘토링, 찾아가는 고충상담 등 근로자와 경영진의 소통 강화에 힘써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공사 관계자는 “직장과 가정은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며“가족친화경영으로 직원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생산성 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더슛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과천과학관에 입점한다 16.12.06 다음글 『2016 용인YMCA 겨울방학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