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 - 장인자 2024-07-08 2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의 역사와 유적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8월 광복절을 기념하여 용인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다 같이 외쳐보자! 그날의 함성’과, 용인의 대표적 신라 유적인 할미산성을 배우고 액자를 만들어 보는 ‘액자 속에 담긴 할미산성’이 준비됐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박물관은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보건소, ‘어린이 참여형 건강 인형극’선보여 24.07.08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로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