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용인YMCA 겨울방학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장인자 2016-11-25 1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청소년은 시민이다’ 과거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에 청소년들은 중대한 역할을 하였다. 과거 청소년은 자기 주도적이고 사회 참여적이었지만 시대가 변화면서 청소년들도 변화되었다. 요즈음 청소년들은 자기 주도적이지 못하고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청소년으로 비춰지고 있다.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 변화면서 청소년들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은 더욱 많아졌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은 많으면 좋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요즈음 청소년들은 자기 주도적이지 못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기회가 과거보다 적어진 것도 사실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이 이런 경험의 기회를 얻지못하고 있는 것이다. ‘용인YMCA 겨울방학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또래 청소년들과 관심 주제에 대한 토의를 하면서 함께 배우고,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려고 한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 해 자기 성장과 함께 사회참여도 하면서 청소년도 시민임을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돼 16.12.06 다음글 수지구선관위, 유권자와 함께 만들어요! 희망의 선거! 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