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HWPL 전쟁종식 평화 촉구 및 지지대회
장춘란 2016-11-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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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주최와 () 세계여성평화그룹, 국제청년 평화그룹 주관으로 HWPL 전쟁종식 평화 촉구 및 지지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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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구세영우회. 성균관유림회원로외의, 동인문화재단, 해병대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한국정통역사정립회, 국제효문화운동본부등이 후원하고 평화의 가능성을 발견한 12개종교지도와, 각계각층 언론사등이 참석을 하였고 특히 2016314일에 공표된 HWPL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UN을 통해 국제법으로 상정되도록 지지하는 이 행사에는 김유혁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태 ()화쟁문화포럼 이사장, 배영기 ()성균관유림회 원로회의 부의장, 한국불교조계종 동인사 운봉스님을 포함하여 각계 각층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하였다.

 

기조발제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가지고 지구촌을 돌고 돌면서,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만나면서 알려왔다. 만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고 평화일에 함께 일하자고 협약서에 사인 받아왔다면서, “저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마음으로 일했다. 전쟁 없는 세상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가장 값진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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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지구촌에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수 많은 평화운동가가 있었고 평화의 일을 해 왔지만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대한민국은 세계유일한 분단국가로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 누구보다 평화통일을 원하고 있다. 전 세계는 테러와 전쟁으로 평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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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의 양 날개가 되어 평화활동을 하는 ()세계여성평화그룹 김남희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이루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온전한 평화는 아직 오지 않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정치인이나 땅의 지식인이나 권세나 물질로 이룰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어렵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HWPL과 하나되어 36억 여성을 결집시켜 하루 빨리 평화 선언문이 유엔에 상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이 법안은 철저한 구속력을 가진 법안으로 후대를 위한 완전한 법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진 각계각층의 전쟁종식 평화촉구 지지발언에서, 배성실 ()성균관유림회 원로회의 윤리위원장은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 3차례 참관하면서 평화를 소망하는 HWPL의 간절한 외침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특히 종교연합사무실은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참으로 획기적인 일이다고 했다.

 

한국불교조계종 동인사 주지 운봉스님은 “HWPL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또 각 종단간의 열띤 경서비교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종교가 다르지만 경서를 기준으로 공통점을 찾아가는 방법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옴과 동시에  종교간 화합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현채 전 유엔평화대사이자 호남문화원 원장은 전 세계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HWPL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하며 국제법 제정 촉구, 종교연합사무실 운영, 평화 학교 설립과 평화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고 현실감 있는 논의와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여느 단체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며 대한민국 민간단체로서 이러한 규모와 깊이는 정말 획기적이고 세계적인 규모이며 광주전남지역에 HWPL 활동을 홍보하고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김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은 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및 외교안보분과위원으로서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도 참여 했었고  지난 9월에는 HWPL에서 개최한 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행사는 주최 측의 평화를 향한 진정성과 조직력에 찬사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며 평화와 통일운동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도 많이 있지만 HWPL은 어떤 평화 단체와 구별되는 진정한 세계평화에 대한 현실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세계평화운동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고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국제법으로 상정되기를 지지하는 서신을 작성했다. 카말 호세인 방글라데시 대법원 수석 변호사, 파티 케미차 튀니지 전 유엔 국제법 위원회 등의 세계적 국제법 전문가들이 작성한 이 선언문은 1038항으로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세상을 이루기 위해 무력위협 및 침략 금지, 종교 간 분쟁해결, 평화 문화의 전파 등의 내용으로 기존의 국제법 기반위에  차별적 강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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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구 및 지지대회 행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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