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 -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하는 공단 대표사회공헌활동 시작- 손경민 2024-05-31 2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강민경)는 지난 5월 28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그룹홈 시설인 ‘미래와희망’에 방문하여 결연을 맺고, 후원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물품지원 및 정서지원, 진로상담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경 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함께 하겠다” 라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제2용인 테크노밸리 단지조성공사 실시설계 보고회 열어 24.05.31 다음글 용인시핵심리더과정팀,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드리기 봉사활동’ 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