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동초, 영어 뮤지컬로 펼치는 문화예술 체험의 날 운영 ㈜경기영어마을 주관으로 영어뮤지컬 전문가로 구성... 장춘란 2016-11-14 1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교동초등학교(교장 정유현)는 지난 10일(목)을 문화예술 체험의 날로 정하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능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내 강당에서 ‘영어 뮤지컬’ 공연을 열어 교사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경기영어마을 주관으로 영어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원어민 배우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다양하고 흥겨운 노래와 율동, 액티비티와 함께 재구성된 수준 높은 뮤지컬을 유치원생들과 1~6학년 전교의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교동초 정유현 교장선생님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뮤지컬에 대한 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영어 학습 효과와 문화예술 감성이 증대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 ”고 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한빛초,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흡연예방 캠페인’실시 16.11.14 다음글 백봉초, 제4회 흑의 장군배 전국 실전활쏘기 대회 장려상 수상 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