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노인복지관, 용인특례시, NHN과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업무협약 진행 민관 협력형 디지털 노인돌봄서비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협약 손경민 2024-04-05 1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4일 용인특례시(이하 용인시), NHN과 함께 민관 협력형 디지털 노인돌봄서비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은 NHN-와플랫이 보유한 IT 기술력을 활용하여, 1인 가구 돌봄 및 여가서비스(복약알림, AI 안부확인, 경도 치매 진단 등)를 2024년 6월부터 2025년까지 용인시 취약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NHN 대외협력실장, 수지노인복지관장, 처인노인복지관장, 기흥노인복지관장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디지털 노인돌봄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NHN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어르신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돌봄 강화 및 디지털 정보소외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완성도 있는 사업을 수행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몸 어르신 가구 잔고장 서비스’, 복지 정책 선순환 모델에 공감한 서원재단이 후원 24.04.11 다음글 경기과천교육도서관-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방공무원 독서문화 연수 지원 업무협약 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