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백암면에서 ‘제9기 백암 노인대학 입학식’ 열려…“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 배움의 열정 품은 91명 은빛 새내기의 대학 생활 시작 - 장인자 2024-04-07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처인구 백암면 주민자치센터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제9기 백암 노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나이를 잊은 은빛 새내기 어르신 91명과 이인영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장, 장덕진 백암 노인대학장, 백암면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백암 노인대학은 2년간 교양, 시사, 건강, 노래 교실, 생활정보,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배움을 통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는다. 면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백암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백암면은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포곡도서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24.04.08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환경보전 및 건강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개최 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