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상 하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열어 장인자 2024-03-26 2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만든 공이다. 하천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EM흙공 던지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상하동 주민 등 40여명이참여했다.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손익태 위원장은 “상하동 주민의 휴식공간인 상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내실화 다져 24.03.27 다음글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내 사업체와 취약계층 돕기 협력 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