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대학, 강남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대학과 협력한 고교 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장인자 2016-10-28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10월 28일 11시, 강남대학교 총장실에서 예비대학, 강남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예비대학은 2017년도에 고등학생들이 대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기별 10주간, 방과후에 소주제 탐구 등의 학습 경험을 하게 된다. ◦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용인 관내 고등학교 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 및 강남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연계하고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관내 대학인 루터대, 칼빈대, 한국외국어대와 예비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종선 교육장은 “예비대학이 용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예비대학 업무협약 대학과의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16.11.02 다음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임시 개관 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