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 맞춤 돌봄 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 선정 -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응급 안심 서비스 서비스 품질 기준 우수성 인정받아 - 장인자 2023-12-22 22: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수지노인복지관과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수행기관인 처인노인복지관이 경기도 노인 맞춤 돌봄 지원센터로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노인 맞춤 돌봄 지원센터는 서비스 품질 기준을 평가해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시는 노인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 3787명에게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있는 2461가구에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자체 사업인 ‘AI 비대면 돌봄서비스 용인실버케어 순이’를 제공해 노인 돌봄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지와 처인노인복지관의 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한다”며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인돌봄서비스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가정상담센터, 아동‧여성 폭력 방지 분야 국무총리 표창 수상 23.12.22 다음글 기흥도서관에서 필사적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