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과학교실 장춘란 2016-10-10 0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왕산초등학교(교장 김기석)는 2016년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본교의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다문화 과학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학생들은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의 1:1 개별지도를 받으며 현재 10월까지 에어로켓, 움직이는 공룡, 전동 비행기, 태양광 자동차 제작 등의 다양한 과학 활동에 참여했다. 왕산초는 다문화 학생이 40명으로 전체 학생수 비율도 6.17%로 높아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으로부터 다문화거점학교 및 중점학교를 지정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활동도 다문화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습득하고, 과학적 탐구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운영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움과 감동의 , 영어의 바다로 풍덩 ! 16.10.11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응급처치(CPR) 안전교육 실시 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