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공간 사업단 해단식 - 지역사회 사회공헌협력체 행복한공간 사업단 해단식 진행 - 손경민 2023-11-23 1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강민경)는 지난 11월 21일(화)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사회공헌협의체인 ‘행복한공간 사업단’의 해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공간 사업단’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성된 사회공헌 협의체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도예살롱 모네드 카페 법무법인 동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2020년 10월 27일 출범하였다. 사업단의 주요 사업으로 ①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 ②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 쌀 나누기 사업 등을 운영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일일찻집을 6회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였고, 각계각층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3년간 총 960kg의 쌀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사회공헌 건이강이봉사단과 연계하여 3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67세대에 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하였다고 한다. 이번 ‘행복한공간 사업단’ 해단식은 재원부족으로 인한 사업단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각 기관의 업무협약 종료에 따라 사업단 해단을 결정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행복한공간 사업단 김문정 회장(도예살롱 모네드 대표)은 “코로나19라는 환경 속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기까지 잘 이끌고 올 수 있었고, 인연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자” 고 하였다. 사업단 운영위원인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이윤송 회장과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처인구지부 장옥자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나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다” 고 말했으며, 사업단 강민경 사무총장(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장)은 “사업이 마무리 되어서 아쉽고 그간 사업단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 및 운영위원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공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 사회 유지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하자” 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교 현장의 공문서‘스트레스’ 경기도교육청이 해결한다 23.11.23 다음글 기흥구보건소, 건강 요리교실 참여할 40가족 모집 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