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둔전초,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마중물 꿈의학교 참여 -전통이 좋아지는 수요일 운영- 장인자 2016-09-30 14: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은 명창들의 소리 공연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위 홍)는 ‘전통이 좋아지는 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이 좋아지는 수요일’은 경기도교육청과 마을교육공동체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마중물 꿈의 학교로 혜윰무용단(대표 박은선)이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둔전초 12명의 학생으로 조직되어 8월부터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작은 명창들의 소리를 들으며 아리랑민요를 따라 부르고,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위 홍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 소리를 사랑하고 열심히 동아리 활동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 가꾸기를 바란다고 말하였고, 운영주최인 혜윰무용단은 이번 용인둔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마을교육공동체 마중물 꿈의 학교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의 마중물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6 용인중앙시장 청소년 문화축제 16.10.11 다음글 좌항초,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인성교육 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