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통일 용인시 협의회, ‘제54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 -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젊은 세대의 올바른 통일관 확립 위해 - 장인자 2023-11-11 0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족 통일 용인시 협의회가 지난 9일 컨벤션홀에서 ‘제54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용인특례시가 10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주제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예 작품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왕산초등학교 김도엽 학생의 ‘멀어진 친구와 가족/선을 지워줘’, 용인예술과학대 이성규 학생의 ‘MZ세대의 통일/망배단의 눈물’, 포스터 부문에서는 두연진씨의 ‘통일꽃’이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았다. 유한종 민족통일 용인시 협의회장은 “민족 통일 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뜻을 모으고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통일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족 통일 용인시협의회는 ‘민족통일 용인시대회’와 ‘한민족통일 문화제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행사’, ‘북한 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민족 통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레스피아 고도처리시설 개량 사업 마무리 23.11.12 다음글 이마트·㈜미트이노베이션·삼성노블카운티·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성금‧물품 기탁 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