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최고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우수성 평가받아- 손경민 2023-11-09 13: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화성 라비돈호텔 '2023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워크숍'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선정됐으며, 합동점검은 도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3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대상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복지관에서는 서비스 이용대상자의 비상연락망 다수 매칭을 통해 안전체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사례기관으로 발표하는 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기태 관장은 “올해 우리 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관내 어르신의 안전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중앙도서관, 27일까지 도서관 로비서 지역 화가 변해익 개인전 23.11.09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의 혁신적, 창조적 행정에 시민이 지혜를 보태주신다면 ‘용인르네상스’ 꽃피울 것” 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