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 이상일 시장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 생활 위한 체육시설 확충 노력하겠다” - 장인자 2023-11-03 2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3년 용인특례시 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의회와 함께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적극 확충하려고 한다”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용인특례시는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회 48개 팀, 약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에 앞서 체육진흥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남기화 용인특례시 게이트볼 협회장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은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운동”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 단장 마친 양지 해밀도서관 재개관 23.11.03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참석 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