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업무협약 손경민 2023-10-20 1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에서는 지난 19일 용인마평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용인마평주공아파트 관리소장 및 용인김량장주공2단지아파트 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위기가정 발굴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인마평주공아파트와 김량장주공2단지아파트 간의 상호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장애인 1인가구를 발굴하고 필요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처인구 내 사회적 고립위험에 처한 장애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천초 복지실 주관 학부모 연수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 역할’ 23.10.20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선임직 이사‧감사 최종 9명 선출, 임명장 수여 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