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경찰서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능력 키워 장인자 2016-09-09 09: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8일 오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한 사후 조치를 위해 용인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훈련은 경찰서 본관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상하여 실제 상황을 염두해두고 중요문서 이동, 부상자 구조,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 활동 등을 훈련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초동조치 요령 등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경찰서 자체 자위소방대 46명, 역북119센터 소방관 5명과 소방차 1대가 투입되어 소방차 살수 등 실전처럼 진행했다. 이왕민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으로 편성된 임무를 숙지하여 실제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인명, 재산 등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4회 3대통합 가족걷기대회 ‘함께 가는 행복걸음 16.09.09 다음글 신월초,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 운영 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