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9월부터 11월까지‘박물관에서 꿈-JOB-끼!’ 진로 체험 진행 - 오는 28일부터 체험교육 참가 학교 및 동아리 선착순 모집 - 장인자 2023-08-23 2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박물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학예사에 대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이 선보이는 ‘박물관에서 꿈-JOB-끼!’는 박물관 학예사 직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 학예사의 역할에 대한 이론 수업과 유물 복원, 소장품 명세서 작성 등 학예사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학급 단체와 동아리에 속한 학생들이다. 오는 28일부터 교육부 진로 직업 체험사이트 ‘꿈길’ (https://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20년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후 올해 재인증을 받아 오는 2026년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체험교육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신의 적성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용인시박물관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와 (사)한국치유농업협회 용인시지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23.08.2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선정 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