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부모 간담회 진행 손경민 2023-08-11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은 지난 7월 12일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 및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째 ‘성장멘토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활동에 의미가 크다. ▲2023년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 이날 부모 간담회는 멘티 부모의 성장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사를 초청해 멘티와 멘티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부모교육은 “초등자녀를 위한 부모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멘티 부모 간에 양육에 대한 고충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양육에 대한 좋은 방법을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체육회, 저소득가정 체육특기생에 120만 원 후원 23.08.11 다음글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 나눔 실천가게 15호점 현판 전달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