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27개 꿈의학교 날개를 달다 신나는 활동 계획 나눔의 장으로 소통 장인자 2016-08-11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용인지역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 18개교와 ‘학생이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 9개교 간의 협력과 화합을 위하여, 8월 10일(수) 오후 4시부터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용인시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계획 나눔의 장 ‘SHOW ME your DREAM 너의 꿈을 보여 줘’ 를 가졌다. 학생이 찾아가는 ‘오감(五感) 꿈의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꿈짱(포곡고 정효진, 조재호)의 진행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운영할 학교에 대해 포부를 발표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나눔으로써 다함께 꿈을 키워 갈 것을 다짐하였다. ※ 꿈짱 : 꿈의학교 운영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학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지역 자원 발굴 및 용인시청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2015년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교 운영에서 2016년 총 27교(찾아가는 꿈의학교 9교,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8교) 운영으로 확대하는 괄목한말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대한민국 청소년! 보통 아니지? 꿈의학교’ 꿈짱 용인중 정준영학생은 “다시는 뼈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역사를 알고 다함께 이루어가야한다고 생각해 근대사를 탐방하는 학교를 만들게 되었다”면서 관심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였다. 또한, 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들의 진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발표를 보면서 학생들이 꿈을 성취하는데 한 걸음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았고,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자녀의 진로에 대해 진정 어떻게 고민해야 할지 실마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하였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은 꿈짱 한 명 한 명에게 학생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풍요로운 꿈의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학교 운영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다져 갈 수 있도록 꿈의학교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분당선 동천역에 ‘열린도서관’ 운영 16.08.16 다음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 개최 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