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협의체, 베이커리 카페 ‘타임투비’ 복지협력 기관 인증 장인자 2023-07-10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 위원장 이명희)가 베이커리 카페 ‘타임투비’를 지역 복지협력 기관으로 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체는 일 년에 5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기부한 단체를 지역 복지협력 기관으로 지정, 나눔문화에 동참해 준 데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타임투비는 지난 4월 협의체와 ‘사랑Dream 빵드림’ 협약을 맺고 매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제과 제빵류를 나눠왔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타임투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두 단체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 물품 지원 23.07.10 다음글 마북동, 최고당 돈가스 마북점서 저소득 학생 위한 식권 기부 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