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용인의 시민이다!용인시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라! 용인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용인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 결의대회 손경민 2023-06-09 10: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경기420공투단)은 경기 지역의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이며 정부가 정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의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은폐시키는 날로 기능하기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모든 차별에 맞서 함께 싸워나가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02년부터 결성하여 21년째 투쟁하고 있다. 올해 경기420공투단은 지난 4월 25일 경기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경기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탈시설 등 UN장애인권리협약에서 명시하고 있는 장애인의 권리를 경기도가 보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한 요구를 중심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420공투단은 오는 6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하여 용인시의 장애인 및 연대하는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용인시청 앞에서 ‘용인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용인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 결의대회’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경기420공투단은 본 결의대회를 통해 용인시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노동권 보장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장애인 건강권 보장 ▲장애인 평생교육권리 보장에 대한 세부적인 장애인 정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미래교육센터, 용인백현중/용인중학교 진로교육 및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3.06.09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한 달간 정평천 산책로에서 금연·절주 캠페인 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