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 의용소방대 연합회원에‘명예사회복지공무원’위촉 - 도움 필요한 위기 가구 파악 땐 복지센터-콜센터 등에 신고 역할 - 장인자 2023-06-03 15: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됐다.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위기 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보건복지 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23.06.05 다음글 세계 금연의 날“건강과 환경의 적, 담배 아웃!” 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