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상담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16년 특화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자기계발프로젝트 드림서치’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드림서치는 만13세 이상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외국어(일본어), 만화(웹툰), 한국사 3가지 분야의 자기계발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사진특강, 현장학습, 해외탐방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자기계발프로젝트 드림서치’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해외탐방(일본 예정)은 자기계발프로젝트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면접・선발할 예정이다. 꿈을 찾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031-328-9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