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생애 첫 한라장사 오른 박민교 선수 상패·인증서 봉납식 개최 -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한라장사 등극과 용인시청씨름단 단체전 3위 성과 격려 - 장인자 2023-05-27 1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생애 첫 한라장사에 등극한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의 트로피와 인증서 봉납식이 25일 용인 특례시청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봉납식 자리에서 박민교 선수와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용인시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용인특례시를 빛낸 선수와 감독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씨름단은 개인전 한라장사 타이틀과 더불어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해 ‘씨름 명가’ 재건의 시작을 알렸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1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모현읍에 백미 40포 기탁 23.05.27 다음글 용인소방서,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한 ‘용인특례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 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