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내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에서는

3월 26일(토) 10가족 30여명 대상으로 우리가족은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체험 작품

이현이 상담실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 등을 주요기관에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스마트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으로 직접 방문 하여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실시하여 인터넷 중독 예방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받는 모습

이날 주요행사로 가족별 상호 만남과 소통을 위한 가족별 요리

만들기,가족단위 예술치료(놀이,미술,음악,드라마치료)등 다양한

체험과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모시고 인터넷 게임장애에 대해

강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모든 이에게 문이 열려 있다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의미를 충분히 생각하고 가족 간

관계회복 및 기타 일상생활에 긍정저인 효과 제공과

진단검사를 통한 잠재적 위험군 이상인자를 발굴하여

사후 상담 및 치료 기회 제공,예방교육 및 치료효과에

기여할것으로 주목된다.

글   : 장 춘 란  부장

사진: 김 기 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