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용인문화재단·용인문화원·청소년 미래재단과 인재 양성 협약 - “지덕체(知德體) 고루 갖춘 인재 양성하자”…문화·역사 소양 강화, 심리상담도 - 장인자 2023-04-19 2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가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시 산하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13일 용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는 용인문화원과 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축구센터와 각 기관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 ▲심리 치유와 문화교육 ▲청소년 축구 인재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에 힘을 모은다. 용인문화재단은 축구센터 교육생에게 ‘찾아가는 더 클래식 하우스’ 공연, 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은 ‘마음 키움’ 집단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용인문화원은 교육생 대상 ‘용인 향토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축구센터 교육생의 문화 소양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생이 용인의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애 차별 없는 용인에 총력” 23.04.20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중소기업 공공시장으로 판로지원 확대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