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 해소를 위한 젊은 재향군인회를 만들고 싶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김제진회장에게 듣는다 이윤신 2016-01-26 06: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만 회원을 자랑하는 최대규모의 단체인 용인시 재향군인회 수장으로서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김제진회장으로 부터 회원들의 고령화 추세 및 젊은 세대의 안보의식이 희박해지는 세태에 용인지역의 조직 활성화및 활동계획등 신년기획 단체장에게 듣는다 편에서 김 제진 회장으로부터 포부를 들어보았다. 김회장은 신년계획으로는 전문 안보 교육과 용인시에 있는 전적비를 정비하는 사업을 하고 노령화를 대비하여 청년조직 활성화와 안보의식의 공감대형성을 하기위해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소통하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을 하겠다고 하였다. 용인지역의 10만 회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군대의 조직적인 문화를 타파하여 앞서가는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따뜻한 단체로서 언제든지 와서 편하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제대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나라사랑과 안보교육을 할수 있도록 강사를 초빙하여 직접 각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 용인시의 약150여개의 초,중,고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통하여 홍보도 하고 있으며 요즈음의 젊은 세대들이 개인주의에 빠져 나라사랑과 국가 안보 보다는 경제와 개인 발전을 위해서 이웃을 돌보지 않고 자기의 발전을 위해 사는 것이 안타까운 생각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중점교육의 목표로는 이 나라의 안보현실을 직시 시켜서 나라가 있어야 개인이 잘 산다는 정신을 교육시키려고 한다 는 목표아래 용인의 초.중.고학생들에게 나라사랑 국가안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수준별 안보교육, 북한행동 궐기와 규탄및 안보현장을 견학시켜서 보고 느끼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전문 안보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강사들을 양육시키고 재향군인회에서는 젊은 청춘을 오직 나라를 위해서 살아왔기에 제대후에도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기에 작게는 용인시부터 나라사랑과 국가안보의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교육의 취지이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글 : 이윤신 부장 사진 : 장인자 부장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보공단,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상생고용 실현 569명 채용 최대 16.03.15 다음글 지역 소프트웨어 新시장 창출 및 융합기술 고도화 추진을 위한 신규과제발굴 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