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새 가구를 만들어드리는 착한 목공소 - 용인특례시, 양지면 나눔 목공소…편백나무로 만든 수납장·탁자 32개 기탁 - 장인자 2023-04-07 2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 소재 나눔 목공소에서 편백나무로 만든 수납장과 탁자 32개를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 목공소는 나눔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수납장이나 의자, 쟁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시 관계자는 나눔 목공소를 방문해 각 동별 대상자에게 전달할 목제품을 수령했다. 나눔 목공소 관계자는 “목재의 효용가치를 더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목재 문화체험관에서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4년 만에 재개…시민 웃음꽃 활짝 23.04.08 다음글 거미손 되고 싶나요…용인시축구센터, 시민 골키퍼 축구교실 운영 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