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빛초 ‘지속 가능한 생활, 도시양봉학교교육’ 꿀벌의 생태를 배우고 환경 보전의 마음을 길러 손경민 2023-04-07 14: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한빛초등학교는 2023년 4월 4일(화), 6일(목), 7일(금) 3일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2023년 도시양봉학교’교육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2023년 도시양봉학교 교육은 용인한빛초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하여 매년 실시하는 수업과 연계하여 작년과 더불어 올해에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용인에서 양봉업을 하시고 계신 양봉전문가를 강사로 요청하여 실시하였다. 6학년 실과교과의 지속 가능한 생활 단원과 연계하여 생활 속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꿀벌을 관찰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우리가 보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었다. 용인한빛초 ‘지속 가능한 생활, 도시양봉학교교육’ 김재우 학생은 “전문적으로 양봉업을 하시는 양봉 전문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꿀벌의 생태와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실과수업 시간에도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생활 속 농업 활동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윤아 학생은 “직접 우리 눈으로 꿀벌을 살펴보니 꿀벌과 여왕벌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꿀이 만들어 지는지 알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6학년 담임교사 김세형 선생님은 “학생들이 도시양봉학교 교육을 통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양봉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변에서 봉사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광식 교감선생님은 “도시양봉학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지속 가능한 생활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지구 환경 보전에 앞장서 관련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다짐할 수 있었다.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 자연 보전의 씨앗이 될 수 있게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한빛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른 다양한 체험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시멘트 공급 대책 논의 신설학교 학생의 학습권 보장이 최우선 23.04.07 다음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발대식 진행 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