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손경민 2023-04-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재난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첫 번째’ 안전관리 프로젝트로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장비’를 용인소방서와 각 구 보건소에 보급했다. 용인시는 작년 12월부터 시민들 일상에서의 재난안전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커졌으며 안전교육 수요 증가로 용인소방서 및 각 구 보건소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교육장에 최신 스마트 마네킹을 도입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다규모의 용인소방서와 함께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위상에 걸맞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지원, ▲재난지휘 겸용 회복 지원 차량, ▲취약지역 소화전 추가 설치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로의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대규모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대응 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같이 다양한 안전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일상에서 감성의 힘을 키우는 예술교육 펼쳐 23.04.03 다음글 제1차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금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기반 조성 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