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새로운 미션과 비전 설정
권민정 2015-03-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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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조직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활성화 방안으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하고 그 역할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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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진흥원 직원 전원의 토론을 거쳐 도출된 결과 이번에 설정한 원훈은 ‘우리의 현재가 의 미래가 됩니다’이며 의 의미는 무한한 상상력의 상징이며 한정적인 의미가 아닌 다양한 가능성의 표현이다.

 

또한 미션은 조직의 존재이유로서 조직이 생존하는 한 어떤 사업을 영위하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는 최고의 목적 내지 가치로서 이번에 새로 설정한 미션은 ‘용인산업 육성, 미래가치 증대와 신성장동력 창출’이며 조직의 존재이유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창출되었다.

 

비전은 미래의 환경과 그 환경에 맞는 조직의 위상을 미리 정해놓은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용인,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기존의 평이한 형태의 지주간판은 진흥원 자체의 본연의 임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특색있는 상징 간판물로 교체하였다.

 

이 상징 간판물은 크게 세가지 특징으로 나뉘는데 첫째, 시비 뿐 아니라 국도비 획득 추진의 의지를 나타내는 전원 플러그 부분과, 둘째로 진흥원 뿐 아니라 국비 사업인 사물인터넷아이디어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나타내는 몸체부분, 이를 통해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6개의 첨단 산업기술인 정보기술 IT(Information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 BT(Biology Technology), 나노기술 NT(Nano Technology), 환경공학기술 ET(Environment Technology), 우주항공기술 ST(Space Technology), 문화콘텐츠기술 CT(Culture Technology)의 6T 산업과 IoT (Internet of Things)산업을 활성화 시켜 용인의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의미를 경전철에 담아냈다.

 

박재신 원장은 “이번 새로운 미션과 비전 설정 그리고 상징 간판물 교체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용인시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진흥원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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