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용인’구현, 스마일 구갈동 만들기 전 직원 친절 서비스 수준 높여 활력 넘치는 청사로 권민정 2014-07-25 0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스마일 데이 운영, 자원봉사자 친절 도우미 배치, 스마일 민원실 조성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구현을 위해 전 직원 친절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는 ‘스마일 구갈동 만들기’를 추진한다. 가장 작은 일에서도 최대한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어 시민의 마음을 살피며 헌신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구갈동 스마일 만들기는 구갈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데이 운영, 친절 안내 도우미 배치, 스마일 민원실 환경 조성 등으로 추진된다.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연중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일 데이’는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스마일 티셔츠를 입고 어깨 띠와 스마일 배지를 착용한 채 업무를 본다. 또 업무 시작 5분 전 친절 구호를 외치고 인사 교육도 한다. ‘친절 안내 도우미’는 정성과 배려가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과 통장 자원봉사자 80여명을 모집해서 1일 4교대로 2명씩 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 그 밖에 동 주민센터 로비와 민원실, 출입문 등에 스마일 구갈동 플래카드, 스마일 스티커 등을 배치해 스마일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 구갈동 관계자는 “주민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친절하고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민원인들을 기쁘게 하는 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이웃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14.07.25 다음글 신봉동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활동 실시 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