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전국 최초 도시공사(용인ㆍ수원ㆍ화성) 간 재난안전협의체 협약체결 손경민 2023-03-08 16: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전국 최초 도시공사(용인ㆍ수원ㆍ화성) 간 재난안전협의체 협약체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8일 재난 발생 시 핵심기능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3개(용인ㆍ수원ㆍ화성) 도시공사 간 재난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공사 간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핵심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실무부서 간 재난안전 정보•기술 공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위한 시설 운영인력 교차 실습교육 ▲비상 대응시나리오에 따른 합동훈련 등이 있다. 최찬용 사장은 “화재,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재난상황으로 시스템이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어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향후 공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올해 청년복지 교육 프로그램 확대 추진 23.03.08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