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파출소에 돈과 옷 전한‘이름 없는 사랑’ 장인자 2023-02-17 0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성금 10만 원과 의류 등 물품을 기탁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민은 원삼면 파출소를 통해 익명으로 성금과 물품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면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이름 없는 기부 천사의 선행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용인특례시의 안전을 책임진다 23.02.17 다음글 치매안심센터에서 악기 연주와 원예 체험하며 힐링하세요 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