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KCC 중앙연구소‘사랑의 열차’ 올해도 1억 원 기탁 - 2015년부터 9년째 총 13억1000만원 기부한 ‘통 큰 나눔 단골’- 장인자 2023-02-02 2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관내 기업인 ㈜KCC 중앙연구소가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억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성 (주)KCC 중앙연구소 상무 등 관계자 3명은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흥구 마북동 소재 ㈜KCC 중앙연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이 13억1000만원에 달한다. 최재성 상무는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에 동참해 준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 손잡고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 ‘늘봄학교’ 시범 운영 23.02.06 다음글 꽃피는 봄날 기다리며…독서 원예 체험할 어린이 모집 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