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우수기관 선정 류지원부장 2012-01-05 0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장애인종합복지관 평가 결과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152개 기관 중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1998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통해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3년마다 최소 1회 이상 받도록 법제화 된 이후 실시되는 전국구 평가이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후 처음 받은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환경, 재정·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세부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적으로 최우수(A)등급을 받는 성과를 일구어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의철 관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복지관 직원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복지관을 이용하고 사랑하는 고객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던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전문성을 가지고 도약하는 복지관, 장애인 인권보호 등 변화하는 복지패러다임에 앞장서는 복지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중심 모델이 되는 복지관, 윤리경영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한다 12.01.06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