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이마트 7곳, 저소득층에 온열 찜질기 지원 - 8년째 진행해온 나눔 프로젝트…1600만원 상당 난방용품 355세트 전달 - 장인자 2022-11-22 11: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이 저소득층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지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 무한돌봄 네트워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정 355가구에 1600만원 상당의 온열 전기찜질기를 전달했다.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1억7241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2억43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난방용품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마트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 위한 교육과정 발전 방안 찾아 22.11.22 다음글 청년 모이는 곳 찾아 금연 클리닉’ 수지구보건소, 복지부 장관상 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