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김영수 지청장이 2014. 4.10일자로 경기지청으로 부임하여 14일 14:30분경 한국노총 용인지부와 상공회의소를 각각 방문하여 노,사 상생과 근로자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노사관계, 산업안전 등 여러 현안에 대하여 의논하였다.

또한 직업능력개발, 공용지원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양적인 확충보다는 전문화와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약속과 더 나아가 한국노총과 상공회의소의 원활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평화건설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용인지부 현안문제로 노동부가 주관해서 실시하는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이 작년의 최우수 성과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피력하면서 더욱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의장은 노사정위원회가 용인에도 활성화가 될수 있도록 지청장께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하자 지청장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보겠다’ 면서 노사정위원회가 활성화가 되어야 산업평화에도 발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