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후계농업경영인 모현읍회서 백미 10㎏ 50포 기탁 장인자 2022-11-18 1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사)한국 후계농업경영인 모현읍회(회장 심응화)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한국 후계농업경영인 모현읍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경작해서 수확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응화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직접 수확한 쌀을 기부했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모현읍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6.25 참전 故 김원한 병장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22.11.18 다음글 ‘김치는 나누는 맛’ 유림동 사흘 김장잔치 70가구에 전달 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