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을 위한 서포터즈 봉사단 운영 어르신의 손자, 손녀가 되어 드릴께요 권민정 2014-04-11 1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독거어르신 손자, 손녀 되어드리기 서포터즈 봉사단’을 진행한다. ‘독거어르신 손자, 손녀 되어드리기 서포터즈 봉사단’은 2014년 용인시노인복지관의 미션•비전 10대 전략인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에서 운영중인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75명과 용인대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137명을 결연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봉사단은 결연 어르신들께 주 1회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를 진행하여 정서적지지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독거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서비스와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월 7일, 8일, 10일 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와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하는 등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는 자리도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독거어르신 손자·손녀 되어드리기 서포터즈 봉사단 운영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효 사상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김영수 경기지청장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방문 14.04.15 다음글 ‵시험장 뷰(View) OPEN‵ 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