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바람 지킴이로 활동하는 멘토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손경민 2022-11-10 1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0월25일 회의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2년도 청·바·지(청소년의 바람 지킴이) 사업으로 지역사회 성인10명을 멘토로 모집하여 환경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멘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 활동은 관내 대학 재학 중 인자, 기타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자격증 및 지도 경험이 있는 성인으로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이다. 청소년들에게 정서지원, 학습관리, 신체활동 등 1:1 매칭을 통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22년도 멘토와 매칭된 청소년은 14명이며 12월 17일 종결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멘토들은 활동 회의를 통해 활동 내용을 나누고 동료들의 따뜻한 격려를 주고받으며 힘을 얻기도 한다. 멘토 소진관리프로그램 목공체험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멘토 감정 소진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감정을 보듬기도 하였다. 2023년에도 상담이 종료된 후 생활관리 및 정서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멘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바·지(청소년의 바람 지킴이)사업을 꾸준히 활성화하여 위기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상공회의소 제139회 명사초청 조찬세미나 개최 22.11.10 다음글 기흥구, 국제로타리3600 지구 용인 2 지역 회원들 김장 나눔 행사 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