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무직 노동조합, 450만원 어치 물품 이웃돕기 기탁 장인자 2022-11-04 2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용인시 공무직 노동조합(전국 민주연합 노동조합 용인시지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50만원 어치 물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10kg짜리 백미 100포, 라면 30박스 등으로 故 김헌정 열사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최승덕 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시장실을 찾아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에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무직 노동조합 최승덕 지부장님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해 투병 중인 하수운영과 공직자를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내 초·중·고교에 천식 응급키트와 교육자료 배부 22.11.0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31개 시ㆍ군과 함께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새 출발! 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