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정암교회, 어려운 이웃에 300만 원 상당의 쌀 기탁 - 용인특례시, 수년째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실천 - 장인자 2022-10-28 10: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동백동 정암교회(담임목사 이동환)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짜리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정암교회는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승원 목사는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더 취약한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정암교회 신도들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서 기흥노인복지관에 성금 100만 원 기탁 22.10.29 다음글 원삼면 빨래방 사업, 경기도 컨퍼런스서 장려상 받았다 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