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전종근)은 201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중소기업청)의 일환인 “2014년 창업맞춤형사업 사업화 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정보.통신(앱) 및 제조, 생명.식품 분야 예비기술창업자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620과제 내외(260억원)으로 제조분야의 경우 창업과제당 정부지원금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협약종료일 기준 3개월 이전까지 창업을 완료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일 기준 1년 이내)이다.

한국외대 창업보육센터는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예비기술창업자를 집중 육성·지원해 왔으며 2014년 창업맞춤형사업 사업화 지원사업 에서는 자체 기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와 시제품 제작, 마케팅을 유·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자와의 접점에서 실무와 경험 그리고 전문지식 역량을 갖춘 이미선 창업지도사 겸 매니저의Accelerator 보육지원은 타 기관과의 큰 차별화로 꼽을 수 있다.

창업맞춤형사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 구현을 위한 창업전반에 걸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시제품제작비, 기자재구입비,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비를 고루 지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에서는 창업자별 맞춤지원을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Accelerator로서, 특화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탄탄히 구성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14년 4월 3일(목)부터 4월 22일(화) 18시까지이며

사업계획서를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4월 3일부터 창업진흥원(www.kised.or.kr)과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참고: 한국외대 시제품제작에 관련한 주요 특화지원 분야]